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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 26
남가주 배재코랄(PaiChai Chorale of South California)

남가주 배재코랄(PaiChai Chorale of South California)
미국 South Californi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있는 남성합창단인 '남가주 배재코랄'은 배재학당 출신으로 구성된 동문합창단으로 1991년 창단 이후 32년간 꾸준히 합창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3번의 한국 순회연주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200회 이상의 국내외 연주회를 가진 LA코랄은 아름답고 영감있는 은혜의 합창을 통하여 이민자의 삶을 살고있는 한인들에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믿음의 소망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대지휘자로 남가주 교회음악의 괄목할 대표이며 동문이신 백경환 목사님이 합창단의 기틀을 닦으셨고, 2대 지휘자로 역시 동문이자 USC 음대 출신인 유의철 지휘자가 다년간의 음악적 코칭으로 LA코랄을 발전시켰으며, 올해 2023년에는 3대 지휘자로 동문인 김문현 지휘자가 부임하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공연은
1. 9월 16일 BMUMC 40주년 기념 음악회 (숭의 합창단과 혼성 합창)
2. 10/14(토) 오후4 이화 배재 합동 정기 연주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하여 매주 화요일 6시 30분에 20여명의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배재 코랄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며 동참하고자 하시는 동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미 전역의 동문들이 함께하는 합창이 울려퍼지기를 기대합니다.
남가주 배재코랄 단장 김경재 (86회)